디스크월드/자막 등등...
Going Postal 자막 - 블루레이용
John Lunn · Going Postal 어짜피 제가 처음 작업한 자막이니까 제가 맘대로 작업합니다 ㅅㄱ... 먼저 영화판 보고 원작 읽었는데, 둘다 보는 잼은 있습니다. 비교하자면 - 소설은 막장도가 더 높습니다: 톨리버 그로트 양반은 열심히 비소랑 비스무트를 잡수시고도 살아남아 병원에서 엌 데려가요! 존나 멀쩡하네!!! 스탠리는 핀 덕후질 하면서 핀 잡지 에디터고... - 25년간 문 닫은 우체국 / 4년간 문 닫은 우체국 - 톨리버 그로트가 '국장님, 소문에 의하면 경비대에 늑대인간(델핀 '앙구아' 본 우버왈드)이 있데요' 해서 그로트와 립위그가 마구 떨었고 등등... 근데 영화판에선 그냥 잡는 것 부터가 앙구아(왜 금발늑머가 아냐!!!)가 나타나서 악몽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도시..
Going Postal 약간 수정 자막
개판 풍자 판타지 Going Postal의 약간 수정 자막입니다. Going Postal을 읽으니 뭔가 아귀가 안 맞아 수정했네요. 사실 극장판을 위해서 몇몇이 수정(소설에선 25년동안 닫혀있어서 톨리버 그로트가 폭싹! 이지만, 여기선 4년입니다. 기타로 책엔 소문으로만 나타나는 앙구아가 점심이 되어 주겠어? 로 나오네요. 금색 늑대 어디갔??? 'ㅅ')습니다만 뭐... 기본은 매우 잘 따르고 있네요. 아귀가 안 맞을때마다 수정할 생각입니다 (그래야 편하게 병맛을 보지) 블루레이도 질렀겠다... Ps. 팬들은 Going Postal 이후 이 일하는 우체국 우취를 하고 있습니다.